에스에스앤씨, 방화벽 정책 관리 솔루션 공공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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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앤씨, 방화벽 정책 관리 솔루션 공공 시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1.10.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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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MS’ 조달청 등록 …재택근무로 한층 어려워진 방화벽 정책관리 지원
이종 방화벽 정책 자동 적용·최적화…자동 컴플라이언스 지원으로 리스크 절감

[데이터넷]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방화벽 정책 자동관리 솔루션인 ‘FPMS(Firewall Policy Management Solution)’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 완료하고 공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공공기관 재택근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방화벽 정책 변경이 늘어나 관리조직은 수많은 방화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FPMS는 다양한 방화벽을 연동해 방화벽 정책을 자동으로 적용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방화벽 운영자가 수작업 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하여 운영자의 실수로 인한 장애를 최소화하고, 신청부터 적용까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결재 시스템과 연계해 신청된 방화벽 룰의 정합성을 자동 검증하고,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자동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사내 기준이나 KISA 기준의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등록하여 관련 정책 준수 여부 검토가 가능하다. 중복 정책이나 미사용 정책, 기간 만료 정책, 과다 오픈정책 등을 시스템 내부에서 자동 검증 및 반영되고 결과가 통보되도록 설계돼 있다.

신청자 ID 기반 정책으로 관리하고 있어 물리적 위치에 따라 IP가 변경되어도 재신청 없이 방화벽 정책이 자동 적용되어 사용자 편의성 및 비즈니스 연속성이 보장된다.

또한 운영 중인 방화벽 장비를 타사 장비로 교체하더라도 FPMS의 정책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통해 서로 다른 기종의 방화벽 정책을 이관할 수 있다.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는 “운영자의 실수로 크고 작은 장애가 잦았고, 일일이 수작업으로 정책 설정을 하던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장애로부터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가능한 솔루션이다”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사인 농협에 FPMS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감사패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 등이 지속적으로 안전한 보안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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