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레드햇은 지난해 의미 있는 비즈니스 성과를 보인 5개의 파트너사를 ‘2020 국내 우수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 우수 파트너상은 레드햇과의 협업과 개방형 혁신을 보여준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비즈니스 성과를 보여준 파트너사에게 주어지는 ‘최고 파트너상(Partner of the Year)’에는 락플레이스가 선정됐다. 락플레이스는 오픈소스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의 성공적인 오픈소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애플리케이션 전체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년 대비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여준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인 ‘최고 성장 파트너상(Top Growth Partner of the Year)’은 엔드 투 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메타넷티플랫폼에게 돌아갔다. 메타넷티플랫폼은 금융권 고객사의 마이데이터와 클라우드 비즈니스 등 다양한 사례를 구축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펜타린크는 작년 한 해 비즈니스 현장에서 높은 기술 역량과 구축 역량을 보여주며 ‘최고 기술 파트너상(Top Technology of the Year)’을 수상했다. 펜타린크는 기업의 IT시스템을 최적의 기업환경으로 개선하는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레드햇 비즈니스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보여주는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상(Top Transformation of the Year)’에는 이테크시스템이 선정됐다. IT솔루션 전문기업인 이테크시스템은 기존 OS 중심의 레드햇 비즈니스에서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레드햇 오픈스택을 비롯한 클라우드 기반의 레드햇 제품들로 통신사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사례를 구축하며 빠른 비즈니스 전환을 보여줬다.
끝으로 가장 왕성하고 획기적인 마케팅으로 레드햇 인지도를 높인 파트너사로서 오픈나루가 ‘최고 마케팅 성과 파트너상(Best Marketing Performance of the Year)’에 뽑혔다. 기업의 IT시스템을 오픈소스 기반으로 구축할 때 필요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오픈나루는 비대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레드햇의 인지도를 높였다.
레드햇 파트너는 오픈소스 혁신과 고객 성공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2020년에 업계와 IT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레드햇 파트너는 고객중심으로 새로운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