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21억…전년 대비 매출 31%‧순이익 69% 증가
일본수출 145억…NGFW‧APT 대응 솔루션 2배 증가
일본수출 145억…NGFW‧APT 대응 솔루션 2배 증가
[데이터넷] 윈스(대표 김대연)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 601억원, 영업이익 114억, 순이익 121억원을, 별도기준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111억, 순이익 1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 28%, 영업이익은 74%, 순이익 61% 증가했고, 별도기준 매출액 31%, 영업이익 81%, 순이익 69% 증가했다.
각 부문별 실적을 분석하면 솔루션 부문은 신규솔루션인 차세대방화벽 및 APT 공격 대응 솔루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약 2배 증가하는 등 공공기관 매출이 전년대비 46% 증가했다. 일본 수출은 누적 매출 14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보안서비스 부문은 클라우드 관제를 포함한 관제 서비스 매출의 약 18% 증가한 것을 포함, 전체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13% 이상 증가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5G망에 특화된 하이엔드 제품 초격차로 시장 주도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최근 수주한 국내 대형 그룹사에 고객 맞품형 보안제품을 제공해 일본 뿐 아니라 유럽과 북미 시장 등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