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비대면 업무 확산으로 화면보안 솔루션 수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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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비대면 업무 확산으로 화면보안 솔루션 수요 늘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10.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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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크린’, 공공·금융·기업 등에 잇달아 공급
스크린 워터마크·캡처방지 기능으로 화면 중요 정보 유출 방

[데이터넷] 파수(대표 조규곤)는 비대면 디지털 환경이 확산되면서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VPN, VDI 환경, 화상회의 등을 통해 업무가 활성화되면서, PC 화면 상에 표시되는 개인정보 및 민감한 정보들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파수는 스마트 스크린을 정부부처, 금융기관, 보험사,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잇달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마트 스크린은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스크린 워터마크 기술과 캡처 방지 기능을 통해 화면 유출을 방지한다. 최근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GS인증 1등급을 새롭게 획득하고, 국내 화면 보안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코로나 19를 계기로 그 동안 보안 체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있던 대기업은 물론 보안 투자에 소극적이던 중소기업들까지도 화면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파수 스마트 스크린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 스크린은 프린트 스크린 키, 캡처 프로그램, 원격 제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루트로 시도되는 모든 화면 캡쳐를 차단한다. 또한 PC 화면에 기업 로고와 사용자 및 PC 정보, 날짜 등을 워터마크로 적용해 스마트폰 및 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정보 유출 시 사후 추적이 가능하도록 했다. 보안 관리자는 사용자/부서별로 캡처 권한 및 스크린 워터마크를 설정할 수 있으며, 캡처 시도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신 버전 엣지 브라우저와 크로미엄 기반 주요 브라우저에서도 화면 캡처 제어가 가능하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비대면 업무 방식이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잡으면서,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빈틈없는 보안을 위한 안전한 업무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파수 스마트 스크린을 통해 확대된 근무 환경에서도 PC화면 상의 콘텐츠들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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