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6주년 축사]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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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6주년 축사] 정태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9.09.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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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국내 IT 산업의 생생한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6주년 및 데이터넷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통찰력 있는 IT 트렌드 조망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기사들을 통해 기업과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즈니스 산출물에 불과하던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기업들은 데이터를 통해 기회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방향을 모색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자 전제 조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확장하고, 기업들의 데이터 ROI를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을 위한 데이터옵스(DataOps) 기반의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데이터로 통하는 시대입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혁신을 향한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을 만들고 이끌어 주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고 통찰력 깊은 기사로 업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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