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HPE 대표 함기호입니다
매일 새로운 혁신이 쏟아지는 IT산업 한가운데에서 우리 IT 종사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최신 기술 변화를 제공해 온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우리나라 IT 태동기라 할 수 있는 90년대부터 수많은 전문지들이 생기고 사라지기를 반복했지만, 월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함께 발행해 온 지난 20여년 간의 기사들은 우리나라 IT 산업史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파괴적 혁신이 전 산업에 요구되는 지금, 우리 IT 산업도 4차 산업 혁명으로 대표되는 변화를 주도하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전에 없는 대용량 컴퓨팅 수요를 창출하며 한 번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에 없는 혁신의 흐름 속에서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이정표를 제시하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HPE도 변화와 혁신을 함께 앞서서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5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IT 산업에 더 큰 발자취를 그려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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