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영우디지탈과 보안 총판 계약 체결
상태바
모니터랩, 영우디지탈과 보안 총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1.24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마케팅 강화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입지 강화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이재관)과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모니터랩은 자체 개발한 프록시 기술을 기반으로 웹방화벽,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SSL 가시성 장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개발, 공급 해오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종합 IT 솔루션 업체로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IT솔루션 영업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영업 시너지 확대 뿐만 아니라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여 보다 쉽게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승원 모니터랩 기획실 상무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한 영우디지탈의 전국 채널파트너와 모니터랩의 기술력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화된 영업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