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황승익 한국NFC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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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 황승익 한국NFC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6.09.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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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전문지로 시작하여 전문지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20여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온 구성원 모두에게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대학교때부터 보던 매체가 인터넷뉴스시대를 맞아 데이터넷으로 또한번 도약하고, 지금은 IT전문 인터넷 매체로 확고한 지위를 만들어 모바일영역까지 커버하는 종합 IT 미디어로 성장한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에 축하의 메시지를 드리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속보성 뉴스만 즉흥적으로 소비되는 이 시기에, 전문 미디어로서의 가치와 정보를 만들고 제공한다는 것이 점점 어려운 일이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핀테크로 설명되는 최신 기술과 트랜드를 심층분석하는 내용을 만들고자 많은 기자분들과 편집진들이 밤새워 노력하는 모습은 열정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IT업계에 계속해서 일을하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과, 전문지의 가치를 돋보이는 깊이있는 내용의 기사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하며 , 강산이 두번바뀐 23년의 땀과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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