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김종찬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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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 김종찬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
  • 데이터넷
  • 승인 2016.09.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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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3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993년 <네트워크타임즈>가 창간된 이래, 참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IT 산업뿐만 아니라, 언론 환경도 그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빠른 변화의 흐름을 겪어오면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수집하여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졌습니다. 동시에 해당 분야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과 변화에 대처하는 유연함은 생존에 필수 조건이 되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는 깊이 있는 취재와 보도로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오면서 신뢰할 수 있는 IT 전문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웹 산업이 대중화되기 전인 1998년에 인터넷 매체인 데이터넷을 창간해 발 빠른 보도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며 시대를 앞선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와 같은 전문성과 한 발 앞서 환경에 대응한 혜안이 이처럼 오랫동안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독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IT 분야에 집중하며 꾸준히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 임직원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 업계를 포함한 IT 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며,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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