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다양한 보안 위협과 그에 따른 수 많은 정보 속에서 매년 정확한 분석 기사와 객관적인 정보의 전달을 통해 대한민국의 IT 보안 분야의 여러 이슈를 바르게 제시하여 명실공히 대표 IT 매체로 성장한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3주년과 IT 전문 인터넷 뉴스 ‘데이터넷’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의 위협은 금전적인 이익을 노린 랜섬웨어의 공격뿐만 아니라 APT 공격이나 리눅스, 임베디드 OS 및 산업 제어 시스템 등의 특정 시스템을 노린 위협 등 보안 위협이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지만 관련 정보와 대응 방법을 바로 알지 못해 적절히 예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여전히 많습니다. 신종 위협에 대한 올바른 대응책과 정보 제공은 피해를 막아 줄 수 있는 핵심입니다.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IT 전문 매체로서 이러한 위협을 바로 알리고 기업과 유관 기관이 위협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국내 IT 보안 분야 이슈를 다루는 전문 매체로서 계속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카스퍼스키랩 역시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는데 더욱 앞장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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