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3주년 축사] 송한진 인텔시큐리티그룹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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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3주년 축사] 송한진 인텔시큐리티그룹 상무
  • 데이터넷
  • 승인 2016.09.0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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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보통신 분야에서 바로미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3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타임즈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1993년은 우리 정보통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입니다. 이후 다양한 육성 정책에 힘입어 큰 호황을 누리며 산업분야를 주도하기도 했고, 예상치 못한 시련으로 어려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역동적인 변화 속에서도 네트워크타임즈는 미디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산업계의 성장을 지원해 왔습니다. 심층적인 정보를 전달해 주는 콘텐츠와 깊이 있는 기사는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차별화된 정보의 양분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정보는 비즈니스 분야에서 가장 큰 자산 중 하나입니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중요한 결정의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결정적인 힘으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양질의 정보와 컨텐츠 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네트워크타임즈가 대한민국 IT전문 매체 본연의 모습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인텔 시큐리티 역시 건강한 업계 발전과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3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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