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스틸헤드’ 앞세워 WAN 최적화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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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 ‘스틸헤드’ 앞세워 WAN 최적화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6.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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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최적화 부문 리더기업 선정

애플리케이션 성능 혁신 기업 리버베드코리아(대표 변진석)는 2016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최적화 부문에서 리더기업으로 선정돼 9년 연속 리더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버베드는 2016년 2월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부문에서도 리더로 선정됐으며, 2015년 12월에는 2015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제품군 부문에서 챌린저(Challenger)로 선정된 바 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 스틸커넥트, 스틸퓨전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폴 오파렐(Paul O’Farrell) 선임부사장은 “리버베드가 9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WAN 최적화 부문에서 스틸헤드 솔루션을 통해 리더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대변혁이 사업과 IT조직의 최우선 순위가 된 현재의 환경에서 우수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제공은 고객에게 더 없이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스틸헤드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사내 근무자, 모바일 직원, 그리고 클라우드, SaaS, IaaS 환경으로 신속, 기민, 안전하게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변화와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베드 스틸헤드는 애플리케이션 가시성, 최적화, 제어능력에 있어 가장 포괄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내와 클라우드 환경에 위치한 애플리케이션의 공급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준다.

리버베드 스틸헤드는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Riverbed Application Performance Platform)에 포함돼 있다. 통합 성능 가시성을 제공하는 리버베스 스틸센트럴(SteelCentral)과 소프트웨어 정의 엣지 IT를 제공하는 리버베드 스틸퓨전(SteelFusion)도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리버베드는 지난 4월 SD-WAN 선도를 위한 중요한 행보의 일환으로 리버베드 스틸커넥트를 발표했다. 스틸커넥트는 현재의 클라우드 중심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민첩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성능을 보장하는 비즈니스 목적 정책(Business Intent Policies)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정의 네트워킹을 독특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스틸커넥트는 하이브리드 WAN, 원격 LAN 그리고 AWS(현재 지원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올해 하반기) 등 클라우드 네트워크 등에서 네크워크 연결성과 애플리케이션 공급 관리를 통합해 제공하는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제품이다.

WAN 게이트웨이, LAN 스위치,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 등이 직관적인 그래픽 관리 콘솔을 통해 중앙에서 관리된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으로 네트워크 서비스의 구현과 관리는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는 것처럼 직관적이고, 전산과 스토리지 자원을 퍼블릭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 만큼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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