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인텔 제온 E5-2600 v4 탑재 ‘파워엣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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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인텔 제온 E5-2600 v4 탑재 ‘파워엣지’ 발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6.04.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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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파워엣지 서버 … 애플리케이션 성능 가속·워크로드 최적화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를 탑재한 13세대 파워엣지 서버 제품군을 발표했다. 델은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의 탑재를 통해 성능을 20% 이상,  메모리 대역폭은 12% 이상 개선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된 파워엣지 서버는 R730, R730xd, R630, T630, M630, FC630, FC430, C4130, C6320 총 9종으로, 랙, 타워, 블레이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아키텍처  서버 제품군을 아우른다.

인텔 제온 E5-2600 v4 프로세서가 탑재된 R730 랙 서버는 SAP SD 2-Tier 리눅스 벤치마크에서 작동하는 이전 세대 대비 27.6% 성능 향상과 2만1050점의 2소켓(socket) 리눅스 성능을 기록했으며, R630 랙 서버는 SPECint_rate_base2006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대 30%, SPECfp_rate_base2006 벤치마크 테스트에서는 최대 22.1% 향상된 성능을 기록했다.

김성준 델코리아 부사장은 “현재 고객들은 컴퓨팅 중심의 워크로드 기반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DC : Software Defined Data Center)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델이 지난 20년간 시장에서 구축해 온 델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13세대 파워엣지 서버에 대한 실용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므로, 고객이 미래를 대비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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