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썬더 CFW’로 융합 보안 시장 공략 가속
상태바
A10, ‘썬더 CFW’로 융합 보안 시장 공략 가속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6.03.04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티 DDoS·CGN 통합…다양한 기능으로 보안 위협 방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 선도기업 A10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ACOS 하모니 플랫폼 기반의 독립형 보안 솔루션인 썬더 컨버전트 방화벽(Thunder Convergent Firewall, 이하 썬더 CFW)을 전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썬더 CFW는 통신 서비스 사업자, 클라우드 사업자 및 대기업을 위한 융합 보안 솔루션이다.

사물인터넷(IoT) 및 5G 데이터 서비스 인터넷의 출현으로 무선 사업자들의 LTE 인프라에 대한 보안 위협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A10의 고성능 Gi/SGi 방화벽은 안티 DDoS와 CGN(Carrier Grade NAT)이 통합돼 있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썬더 CFW Gi/SGi 방화벽은 최대 220Gbps의 스루풋을 제공, 최대 2억6800만 동시 연결과 1RU 장비에서 초당 최대 500만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통합 DDoS 공격 보호 및 서버 로드밸런싱(SLB)이 가능한 고성능 데이터센터 방화벽(DCFW)은 네트워크, 웹 애플리케이션 및 멀티 벡터 DDoS 공격 위협으로부터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를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 통합으로 익스프리싯 프록시(Explicit Proxy), URL 필터링, SSL 인사이트 기능까지 갖춰 우수한 스케일과 정확도를 제공하며 1300만 URL을 8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준다. 또한 고성능 IPSec 사이트 투 사이트 VPN 지원으로 트래픽이 데이터센터간 전송될 때 VPN을 통한 완전한 암호화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A10의 고성능 암호화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나리오의 확장성을 가능하게 한다. 썬더 CFW은 트래픽의 100Gbps 이상을 암호화 할 수 있는 기능으로, 효율적으로 하나의 1RU 폼팩터에서 IPSec, 방화벽 및 로드밸런싱을 통합한다.

썬더 CFW를 지원하는 에이갤럭시(aGalaxy) 중앙 집중식 관리 시스템은 통해 장비 운영, 구성, 보고 및 문제해결 기능을 제공한다. 에이갤럭시는 오는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A10네트웍스 리 첸(Lee Chen) CEO는 “일찍이 썬더 CFW에 대한 대규모 고객 설치 기반을 관심있게 살펴봤고, 썬더 CFW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