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VDI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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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론, VDI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11.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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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마이 데스크’, 전 세계 어디서나 VDI 가상 데스크톱 이용할 수 있게 지원

틸론(대표 최백준)은 데스크톱 가상화(VDI) 방식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www.cloudmydesk.com)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내 서비스 오픈은 지난 달 글로벌 서비스 오픈에 이은 것으로, 영문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사용자를 위한 한글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는 클라우드 발전법을 통한 기관과 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간편하고 안전한 VDI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으며, 편리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결합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들은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 데스크톱을 생성하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윈도우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소규모 기업이나 개인이 활용할 경우 PC 교체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PC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극대화된다.

전용 클라이언트인 플렉서(Plexer)를 연내 추가해 PC가 없어도 전용 단말기인 플렉서를 통해 클라우드 마이 데스크에 접속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나 원룸, 오피스텔 등에서도 별도 PC를 구매할 필요 없이 플렉서를 약정 가입하면 빠르고 쉽게 PC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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