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IoT 솔루션 파트너로 국내 ICT 산업 혁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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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 IoT 솔루션 파트너로 국내 ICT 산업 혁신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3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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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 엘지 “5G 시대 선도…클라우드·IoT 포트폴리오 강화”

에릭슨엘지(대표 마틴윅토린)는 주력 사업군인 LTE 및 핵심망 부문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아우르는 ‘토털 IoT 솔루션’ 파트너로 국내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틴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엘지의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구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구체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으로의 변화를 이뤄나가는 동시에 혁신적인 IoT 서비스 구현을 통해 한국 ICT 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엘지는 ICT 생태계의 창조적인 선순환을 선도해 나가며 한국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통사 및 관련 산업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통의 LTE 리더십 강화…새로운 무선·핵심망 솔루션 출시로 5G 시대 선도
지난 몇 년간 LTE의 급속한 도입으로 이동통신업계를 둘러싼 변화의 속도는 엄청났다. 에릭슨엘지는 이처럼 급변하는 환경에서 사업자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데이터 소비량 및 사용자 경험 그리고 앱 커버리지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최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사업자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릭슨엘지는 LAA(License Assisted Access)를 지원하는 스몰셀 포트폴리오를 비롯 기존 시스템의 절반 크기지만 용량을 두 배로 늘려 효율, 성능, 에너지 소비 개선을 통해 20% 이상 TCO를 절감한 ERS(Ericsson Radio System), TDD/FDD 동시 지원과 함께 클라우드/NFV 기능 강화 및 신규 가상화 라우터 SSR8000 시리즈와 통합 네트워크 매니저를 포함한 릴리즈 15B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강화로 성장 동력 강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가 구체화될수록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에릭슨엘지는 모든 시장 참여자가 원할히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클라우드 시스템을 출시했다.

보안, 거버넌스 그리고 자동화는 클라우드 도입 시 고민되는 부분으로, 에릭슨  클라우드 시스템은 이러한 고민들을 강력한 정책 및 거버넌스 구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에릭슨 컨티넘(Continuum), 인텔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활용한 새로운 데이터센터용 하드웨어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스템(HDS) 8000 등의 새로운 솔루션 출시를 통해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권경인 에릭슨엘지 CS&E 총괄은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모바일 네트워크 환경이 클라우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IoT 지원을 위해서도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진화는 필수로, 에릭슨 클라우드 솔루션은 서비스 장애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이동통신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통신사·비통신사 대상 빅데이터·IoT 서비스 플랫폼 구축으로 ICT 산업 혁신
뿐만 아니라 에릭슨엘지는 IoT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업 기회를 타진하고 있다. 에너지 및 유틸리티, 운송 및 자동차, 보안, 헬스케어 그리고 미디어 산업을 전략 산업군으로 정의한 가운데 다수의 글로벌 레퍼런스 제시와 새로운 솔루션 출시를 통해 시장 확장 본격화에 나섰다.

에릭슨엘지는 캐리어급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EEA(Ericsson Expert Analytics) 15.0, 다양한 IoT 비즈니스 모델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나 기기의 연결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효율을 최적화하는 SEP(Service Enablement Platform), DCP(Device Connectivity Platform) 등 차세대 솔루션의 공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정배 에릭슨엘지 OSS/BSS 총괄은 “에릭슨엘지는 토털 IoT 솔루션 제공업체로, 이동통신사업자뿐 아니라 모든 산업 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며 “에릭슨엘지의 IoT 서비스 플랫폼은 모든 기업들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엘지는 ICT 생태계의 창조적인 선순환을 선도해 나가며 한국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통사 및 관련 산업군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릭슨엘지는 오는 5월 20일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행사를 개최한다. 에릭슨엘지는 이 행사를 통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에 대한 비전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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