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5G·IoT 기술 혁신 ‘박차’…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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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5G·IoT 기술 혁신 ‘박차’…미래 비전 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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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 2015 개최… 다양한 사례·솔루션 소개

에릭슨엘지(CEO 마틴 윅토린)는 국내 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을 초청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Networked Society Day) 2015’를 개최했다.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 데이는 에릭슨이 미래 비전으로 제시하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향한 통찰력과 탈통신 성장 대안에 대한 에릭슨의 다양한 사례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로 3회째다.

‘We enable change-makers’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ICT 산업뿐 아니라 공공, 자동차, 유틸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에릭슨엘지는 총 5개의 세션을 통해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와 어질리티 기반의 강력한 솔루션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5G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커머스 등 업계의 관심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개별 상담을 위한 부스가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에릭슨엘지는 5G와 IoT의 진화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번째 세션을 통해 5G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창출될 미래의 사업 기회를 조망했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고객 경험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통신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소개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에릭슨의 클라우드 솔루션이 어떻게 새로운 차원의 운전 경험, 도로 안전 및 교통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고, 네번째 세션에서는 헬스케어와 스포츠 이벤트 사례를 소개하며, IoT 서비스를 위한 에릭슨의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솔루션이 전 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위한 차세대 모바일 커머스 구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래의 핀테크 시대에 지갑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한 에릭슨만의 차별화된 솔루션을 소개했다.

마틴 윅토린(Martin Wiktorin) 에릭슨엘지 CEO는 “전세계 ICT 기술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리더로, 한국의 체인지 메이커들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함께 구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고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혁을 시도하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구현을 위해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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