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시장 비즈니스 확대 기대
아크서브는 오오씨아이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체결로 아크서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아크서브 총판계약을 맺은 오오씨아이는 백업을 포함한 운영제체 복구 및 데이터 복제와 재해복구 솔루션을 공급해온 데이터관리 전문업체로 영남권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오씨아이는 이번 아크서브와의 총판계약 체결로 영남지역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공공 금융 제조 분야의 영남지역 IT 단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아크서브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영업력과 기술력이 있는 파트너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국내 파트너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희범 아크서브코리아 이사는 “아크서브코리아는 백업및 재해복구와 서버 이중화 시장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영업은 물론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명목상 파트너가 아니라 실제 영업력과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를 계속 발굴해 각종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면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형 오오씨아이 사장은 “아크서브의 제품은 한 제품으로 OS뿐 아니라 데이터복제, 서버 이중화, 재해복구시스템구축에 이르는 통합제품의 장점을 갖고 있어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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