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티소프트(대표 박상현 www.astsoft.co.kr)는 오는 11월 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2014 제1차 SW제품설명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국산 우수 SW제품의 홍보 및 수요처 발굴 등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에이에스티소프트는 이번 설명회에서 사물인터넷 보안 플랫폼 ‘스마트가드(Smart Guard, 가칭)’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가드는 사물인터넷 보안 플랫폼으로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통신이 가능한 사물에 결합된 디바이스와 서버가 포함되는 사물인터넷 환경을 위한 보안 시스템이다. 서버와 사물에 모듈 탑재를 통해 강력한 기기 자동인증과 침입탐지/차단을 수행한다.
특히 스마트가드는 ▲제조사별 프로토콜 등록, 수정, 삭제를 위한 생성기 지원 ▲재사용이 불가능한 강력한 자동 인증 제공 ▲IoT 서비스 환경을 고려하여 경량화 보안 기술과 빠른 처리 성능을 구현 ▲엔드투엔드 보안 추구 ▲네트워크 보안과 시스템 보안을 동시에 운영하여 IoT 망 전체에 대한 강력한 보안 가능 ▲IoT 아키텍처별 적용 가능한 제품 유형은 3가지로 다양한 구성에서 적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에이에스티소프트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보급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보안 문제 해결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IoT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스마트가드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에스티소프트는 지능형 학습을 기반으로 한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으로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토대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