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 www.openbase.co.kr)가 자체 개발한 ADC 통합관리솔루션인 ‘ADCsmart’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받았다.
ADCsmart는 ADC를 중심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장애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패킷 유실분석, 서비스 진단, 서비스별 세션(트래픽) 추이 정보 등을 제공해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ADC 통합관리솔루션으로 1대의 ADCsmart 로 최대 80대의 ADC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하나 이상의 이기종 ADC 제품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는 세계 최초 솔루션이다.
ADCsmart는 L2/3 수준의 네트워크를 관리해주는 NMS와는 달리 ADC(L4/7)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세션, LB 카운트, 컨피규레이션 등의 기능을 이용해 장애를 분석하고, 응답시간 분석을 통해 서비스 성능을 진단하며, 서비스 패킷 유실 분석 기능을 통해 서비스를 진단할 수 있다. 통합 대시보드 화면을 통해 장애에 대한 직관적인 분석이 가능해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사장은 “GS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신뢰성, 호환성 등 솔루션의 품질을 인정 받게 돼 기쁘다”며 “현재 엔터프라이즈, 공공 및 금융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의 니즈가 일어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DCsmart는 삼성SDS, 한국인터넷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연금, 고려대학교 등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