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위치추적서비스로 막는다”
상태바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위치추적서비스로 막는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8.25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루칩씨앤에스, 신용카드 부정사용 방지 서비스 개발

 신용카드 해외 부정사용 위치추적서비스로 막는다

국내카드사들의 고객정보 대량유출 사태가 심각한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외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고액 카드결제가 이뤄진 사례 등이 발생해 카드 이용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한 해외직구가 증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카드 복제나 해킹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나날이 지능화되고 심각해지는 개인정보 유출 및 신용카드 부정사용 증가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블루칩씨앤에스가 위치추적을 통해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 사용자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카드사의 결제국가정보와 이통사의 휴대폰 로밍국가 정보를 비교해 이용정보가 상이할 경우, 부정사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자가 가맹점 또는 현금지급기를 통해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실제 카드 소유주의 위치와 사용지점의 위치를 접목해 카드 도용이나 부정사용을 사전에 차단 방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