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신임 지사장은 BT코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며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책임을 지게 된다.
김 지사장은 지난 24년간 IBM, AT&T 등 유수의 IT 기업에서 영업 전략 개발, 고객 관계 관리, 수익 창출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으며, 특히 서비스 솔루션, 네트워크 아웃소싱, 연결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08년 6월 BT에 합류해 최근까지 BT 코리아의 세일즈를 총괄하며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케빈 테일러(Kevin Taylor) BT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BT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김 지사장의 풍부한 업계 경험과 한국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한국뿐 아니라 아태지역 고객들에게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은 세계시장을 무대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BT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네트워크 중심의 IT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그러한 기업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BT가 지속적으로 아태지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새로운 직책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BT코리아 및 아태지역은 새롭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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