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환 선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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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전환 선도 가속”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11.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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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플래시 스토리지 세미나 성료 … 플래시 스토리지 장점 부각

퓨어스토리지코리아(대표 강민우 www.purestorage.com)가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ll-Flash & No-HDD 스토리지 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퓨어스토리지코라아는 빠른 데이터 액세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가속화를 이뤄낼 수 있는 플래시 스토리지의 장점에 대해 집중 소개했다. 또 플래시 스토리지의 적용사례로 데스크탑 가상화(VD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반 스튜어트 퓨어스토리지 수석 에반젤리스트가 방한해 플래시의 이점과 함께 퓨어스토리지의 솔루션이 갖는 경쟁력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시장 진입 1년여만에 빠르게 고객을 넓혀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올 플래시 전환을 선도해 스토리지 가속을 통한 비즈니스 가속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비즈니스 속도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지만, 기업에서 플래시 스토리지를 통해 이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 확장성, 관리의 편의성 등 세 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퓨어스토리지는 GB당 1달러 수준의 비용효율성과 함께 어레이당 100TB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확장성, 나아가 편리한 관리 소프트웨어까지 제공해 스토리지 혁신을 통한 속도 향상의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강조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기존 스토리지의 저장매체인 하드디스크(HDD)보다 월등한 성능을 지녀 비즈니스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그만큼 플래시 스토리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으며, HDD와 플래시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에 이어 올-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도 쏟아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퓨어스토리지의 경쟁우위 요소로 향상된 중복제거 기능을 꼽았다. 스튜어트 수석 에반젤리스트는 “경쟁사의 경우, 블록 중복제거의 단위가 4KB로 고정된 반면 퓨어스토리지는 512B~32KB까지 가변블록 기반으로 중복제거가 가능해 기업의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보다 유연하고, 향상된 성능의 중복제거를 실현하는 점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외에도 표준기반으로 어떤 환경에서든 쉽게 플러그해서 활용이 가능한 유연한 구조에서 10배가 넘는 성능과, 10배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퓨어스토리지의 ‘퓨어 클라우드 어시스트’ 서비스도 강조점이다. 퓨어 클라우드 어시스트는 실시간(30초 단위)으로 실시간 매커니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스토리지의 상태를 모니터링해 장애를 사전 예방할 수 있게 하며,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에도 축적된 정보를 분석해 보다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원이 가능하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 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제품에 대한 100% 자신감을 제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30일 이내에 100%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러브 유어 스토리지(Love your Storag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4시간 이내에 고객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완비한 만큼 올해 연말까지 20개의 레퍼런스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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