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스토리지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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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스토리지 확산 ‘앞장’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11.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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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술 세미나 개최

퓨어스토리지코리아(대표 강민우 www.purestorage.com)가 오는 11월 19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All-Flash & No-HDD 스토리지 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빠른 데이터 액세스를 통해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는 스토리지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2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오라클 DBA 이자 야후에서 DBA 및 DB 재해복구 인프라를 담당한 경력을 가진 체이스 다이(Chas. Dye)가 오라클, SQL서버, 포스트그레스 등을 비롯한 다양한 DB환경에서 플래시 스토리지의 강점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시트릭스와 데이타코어 등에서 참여해 가상화 환경에서의 플래시 스토리지 운영의 장점에 대해서 발표한다.

강민우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가상화 및 클라우드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플래시 스토리지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기계식으로 동작하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디지털 방식의 플래시는 기본 원리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가 각광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가 플래시 스토리지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와 플래시 스토리지 전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퓨어스토리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9월에 설립된 이후 VM웨어의 설립자이자 전 CEO였던 다이앤 그린, VM웨어 공동설립자인 멘델 로젠블룸, 데이터도메인의 전 CEO였던 프랭크 슬루트먼 등 스토리지 분야 권위자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또 2013년 가트너가 주목하는 ‘쿨 벤더(Cool Vendor)’로 선정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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