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IT 서비스 기업 지엔텔(대표 오태영)이 NI(Network Integration) 사업 영역에서 국내외 우수 솔루션 벤더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총판사업을 강화하고, 최적화되고 다양한 통합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과 구축을 통해 유연한 비즈니스 정책을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엔텔은 기술력 있는 총판으로의 역할을 위해 기술 역량을 확대하는 한편 시장을 리드하는 최고의 역량 있는 국내외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솔루션 라인업과 기술지원 혜택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최근에는 시트릭스와 CSA(Citrix Solution Authority) 파트너십 추가 체결을 통해 공급 솔루션에 대한 최상위 기술 지원과 교육 서비스 제공이라는 고객 지원 강화를 실천했다.
지엔텔의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는 네트워크 컨설팅에서부터 네트워크 설계,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강세를 보여왔던 공공, 군, 지자체, 교육 분야는 물론 금융, 의료, 제조, 에너지,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군에 대한 솔루션 공급과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기수 지엔텔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장은 “지엔텔이 제공하는 솔루션의 우수성과 기업 통신 및 기간 통신에 이르는 풍부한 네트워크 사업 경험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며 “지속적인 우수 솔루션 발굴과 총판 지원 강화,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 영역에 대한 통합 및 융합 기술력 제공으로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엔텔은 올해 해킹방지용 보안장비 UTM 구축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통신공사, 정부과천청사 국가인터넷전화 사업자 선정 사업등에 네트워크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최근에는 2013년 육군 노후 LAN 교체 사업에 대한 2지역 및 3지역 주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육군 노후 LAN 교체 사업은 2012년 노후 LAN 교체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수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