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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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자”
  • 데이터넷
  • 승인 2011.01.0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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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

새로운 10년을 향한 출발선인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해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무선랜 보안 및 NAC 전문 보안업체인 유넷시스템이 오는 2월 5일로, 설립된 지 만 8년이 된다. 8이라는 숫자는 우리에게 첫 시작을 의미하는 참 중요한 숫자다. 태어나서 마냥 어리기만 하던 유년시절을 지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유넷시스템도 지난 7년의 준비하던 시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겠다. 이를 위해 유넷시스템은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원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2020년까지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회사 비전과 사명, 그리고 핵심가치를 재정립했다. 또한 회사의 핵심 기반기술인 ‘무선보안’에 대한 연구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시작되는 앞으로의 10년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기존 IT에 대한 생각의 틀을 완전히 변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대두될 것이다. 지금부터의 한해 한해는 지난 몇 십년 동안의 기술 발전보다 훨씬 더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변화의 출발인 2011년 유넷시스템은 무선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위해 새로운 무선기술에 대한 연구 및 관련제품을 준비하는 한 해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연구소에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에서 대비하지 않았던 새로운 보안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는 등 무선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영역을 창출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회사 내부적으로도 2011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전 공유는 물론 한 방향으로 생각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업무프로세스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안보부문에 대한 위협으로 국가에서도 국방예산을 증액하고 최첨단 무기로 보완하고 준비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 역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안전한 보안제품의 연구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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