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니전트, 구글 클라우드와 SW 배포 수명 주기 개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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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니전트, 구글 클라우드와 SW 배포 수명 주기 개선 협력
  • 위아람 기자
  • 승인 2024.03.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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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제미나이 사용하도록 교육... 코그니전트 플랫폼에 고급 기능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생성형 AI의 업무 구조 재정의 혜택 최대로 받아

[데이터넷] 코그니전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소프트웨어 배포 수명 주기를 개선하고 개발자 생산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코그니전트 직원들이 소프트웨어개발 지원을 위해 제미나이를 사용하도록 교육하고 코그니전트 내부 운영 및 플랫폼에 제미나이의 고급기능을 통합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를 채택할 예정이다. 코그니전트의 개발자는 제미나이를 사용해 AI 기반 도구의 도움으로 코드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성, 배포할 수 있게 돼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관리의 안정성과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 

개발 생산성 향상의 영향은 최근 코그니전트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진행한 연구인 ‘새로운 일, 새로운 세상‘에서 2032년까지 생성형 AI로 인해 미국 경제에 최대 1조 달러가 투자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조된 바 있다. 코그니전트와 구글 클라우드는 협력을 통해 제미나이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코드를 테스트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소프트웨어 제공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비 쿠마르 코그니전트 CEO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생성형 AI가 업무의 구조를 재정의하는 방식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직종이다“며 “코그니전트는 생성형 AI가 인간의 잠재력을 증폭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는다. 3년간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은 이러한 약속과 비전 실현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향후 12개월 동안 코그니전트는 2026년까지 전 세계 100만 명의 개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회사의 시냅스 이니셔티브에 따라 여러 코그니전트 부서에서 7만명 이상의 직원이 구글 클라우드의 AI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할 계획이다. 또 최근 발표한 코그니전트 플랫폼을 시작으로 제미나이를 자사의 자동화된 플랫폼 및 엑셀러레이터 제품군에 통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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