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젠트(대표 박재범)가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이 수여하는 IT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등이 주최한 가운데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 19개사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젠트는 포스트그레SQL 기반의 오픈소스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엑스퍼디비(eXperDB), 스마트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문서중앙화 서비스 도큐먼트, 룰 기반의 전자서식 솔루션 포뮬라 등의 제품을 통해 그 기술력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인젠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 ‘PPR 시스템을 위한 동적 로직 처리 방법’ 등 11개의 특허를 보유했으며, 현재 3개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보유한 제품 대부분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SP 2등급 전사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22년에는 제2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직원만족 부문 최우수상을, 2021년에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인젠트 박재범 대표는 “인젠트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IT솔루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기술력 향상을 위해 힘쓰는 우리 인젠트 임직원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