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클라우드·DR 환경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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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클라우드·DR 환경 구현
  • 손지하 기자
  • 승인 2024.01.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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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 HC 도입…비즈니스 혁신 토대 마련

[데이터넷]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동양건설산업(대표 박광태)·라인건설(대표 권윤)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재해복구(DR)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선진적인 IT 인프라 환경을 위해 기존 ERP 및 내부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해 가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등 비상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DR 센터를 구현했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인 UCP HC를 도입해 SDDC 기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민첩하고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운영하게 됐다. 차세대 IT 인프라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HCI 도입을 통해 향후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까지 원활한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로드맵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은 SDDC 기반 주 데이터센터와 가상화 기반의 원격 복제를 지원하는 DR 센터를 구축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벽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설계를 따라 기존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DR 환경을 완벽하게 구축하며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고 부연했다.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경영혁신팀 조영재 팀장은 “라인그룹의 확장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클라우드 환경과 DR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당사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의 밑그림부터 함께 고민하고 설계해준 덕분에 프로젝트 완성도가 높아졌다.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당사만의 특별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의 효율적인 인프라 구현을 위해 항상 최상의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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