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평균 청년 고용증가율 11%
[데이터넷] 티맥스그룹 계열사 3곳이 2023년도 하반기 성남시 청년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곳 계열사는 지난해 평균 청년 고용증가율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티맥스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성남시 청년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계열사 티맥스티베로·티맥스클라우드·티맥스비아이가 참석해 청년고용우수기업 인증서 현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는 관내 2년 이상 본사를 두고 청년고용율이 5% 이상 증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게는 청년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부여하고 각종 취업박람회, 기업 전시관 참여, 개발사업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맥스그룹은 창립 이래 꾸준히 청년 고용에 힘써 오고 있다. 3사의 지난 3년간 누적 채용 인원은 ▲티맥스티베로 약 300명 ▲티맥스클라우드 약 150명 ▲티맥스비아이 약 170명이다. 지난해 3사 평균 청년 고용증가율은 11%다.
티맥스그룹은 단순히 채용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사원들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한 업계 상위수준의 연봉과 월 급여기준 최대 600%의 성과급 제도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이름+님’ 호칭과 자율복장 ▲신입사원 온보딩을 위한 멘토링 제도 ▲충분한 휴식을 위한 리프레쉬 휴가제도 ▲직원 건강 향상을 위한 헬스장 지원 및 사내 건강관리실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티맥스그룹 관계자는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을 많이 채용해 기업 성장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보탬이 됐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티맥스그룹에 채용돼 사회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