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비스타, 판교로 확장 이전…연구개발·지원인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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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큐비스타, 판교로 확장 이전…연구개발·지원인력 확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11.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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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위협헌팅 보안기업 씨큐비스타(대표 전덕조)가 조달청 공공시장 및 수출 수요가 늘어나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 지원인력 확충을 위해 판교로 확장 이전했다.

씨큐비스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위협헌팅 시스템 패킷사이버(PacketCYBER)와 NDR·FDR 원천기술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한국 및 일본의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패킷사이버는 씨큐비스타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NDR·FDR 기술을 접목해 시스템 전반에서 실시간으로 해킹 공격 행위를 찾아 제거하고 모든 파일을 추출·분석·탐지하는 강력한 NDR·FDR 기반 보안 솔루션이다. GS 1등급 획득은 물론 위협탐지 및 대응 플랫폼으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돼 있다.

씨큐비스타는 “패킷사이버는 보안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고 편리하게 지능형 위협을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으로, 조달청을 통해 공공 보안시장에 진출한 후 관제센터나 공공분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패킷사이버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인력과 영업·지원 인력을 확충해 글로벌 보안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네트워크 위협 헌팅, 네트워크 포렌식,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로 세계 2대 침해사고 대응 센터 SANS 인스티튜트 GSEC 한국 멘토 등을 지낸 보안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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