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는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대응과 매출 확대를 위해 영업조직 확대 개편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오케스트로는 최근 원스톱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을 목표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각 서비스 단계별 맞춤 조직으로 개편하고, 영업부문도 이에 맞게 조직을 개편했다.
오케스트로는 조직개편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설계/전환 컨설팅,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제공, 시스템 이관, 클라우드 운영 서비스 등 고객 클라우드 환경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파트너 영업 본부를 신설해 전사에 흩어져 있던 마케팅, 브랜드, 해외 영업, 채널 영업 등을 영업 조직에 통합해 다양한 파트너와 채널의 에코시스템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 전성욱 전무는 IBM, 히타치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은 파트너 채널 영업 전문가다. 2022년 오케스트로 합류 후 빠르게 영업성과를 이끌었고,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해 파트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전성욱 전무는 “파트너 영업본부는 파트너 중심의 전사 마케팅 전략, 정책 수립과 실행을 통해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해외 수출 영업을 담당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객 중심의 영업 강화를 위해 신설된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프리세일즈와 컨설팅 조직을 보강했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 성은준 상무는 코오롱베니트, 누타닉스에서 영업, 마케팅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2023년 1월 오케스트로 영업본부에 합류해 이번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해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를 이끌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공공, 금융, 기업의 주요 고객사를 담당하며 철저한 고객중심, 현장중심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은준 상무는 “오케스트로의 더 큰 성장을 책임질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는 고객에게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객의 클라우드 환경을 지속 발전 가능하게 돕는 최고의 동반자로 조직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