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4종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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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4종 신규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9.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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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실리콘재질 ‘실키’ 2종, 안티 필링재질 ‘우븐’ 2종
/아트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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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 제품을 국내 공급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프리미엄 고속충전케이블 ‘실키(Silky)’ 2종, ‘우븐(Woven)’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실키 케이블은 액체 실리콘소재에 특수 코팅을 거쳐 먼지와 오염에 강하며, 그래핀 차폐 호일·액체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열에 강하고 부드러우며 유연해 사용 시 엉킴이나 꼬임을 예방할 수 있다.

우븐 케이블은 그래핀 차폐 호일과 부드러운 TPE 위에 우븐 패브릭 소재로 3중 마감처리해 지속적인 굽힘과 마찰에도 보풀이 발생하지 않으며, 오랜 시간 동안 케이블 본연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신제품 아트뮤 고속충전케이블은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 ▲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 등의 4개 모델로 구성됐다.

C타입 to 라이트닝 8핀 고속충전 케이블은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 18W 이상의 전력을 전달하는 USB-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아이폰8 이후 제품들을 30분 이내에 최대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MFi(Made for iPhone) 인증을 받는 등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로부터 인정받았다.

C타입 to C 240W 5A 고속충전 케이블은 USB Type-C·PD 표준을 준수하며, USB-IF 인증을 받은 이마커(E-marker) 칩을 사용해 USB-PD 호환성·안정성을 최적화시켰다.

PTC 서미스터 보호 기능 칩이 내장돼 있어 비정상적인 사용 조건에서 발열을 억제해 케이블·스마트 기기의 손상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의 선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신제품은 0.5m, 1m, 1.5m, 2m 등 타사 제품보다 세분화된 길이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컬러로 차 안, 사무실, 기타 공간에서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고속충전할 수 있다.

특히 노이즈·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 처리와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아트뮤는 고속충전케이블 외에도 인텔 인증 썬더볼트4 케이블, USB-IF 인증 USB4 케이블, HDMI2.1 인증 초고속케이블, VESA 인증 DP1.4 케이블 등 모바일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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