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뮤, USB PD 65W PPS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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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USB PD 65W PPS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 3종 출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6.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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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실리콘칩 스위칭 손실 저감, 미세전류 발생 오류 잡아
▲아트뮤코리아가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65W급 ‘USB PD PPS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사진:아트뮤)
▲아트뮤코리아가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65W급 ‘USB PD PPS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 (사진:아트뮤)

[데이터넷]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질화갈륨(GaN) 소자를 적용한 65W급 ‘USB PD PPS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충전기는 USB-C 단일출력 65W를 지원하는 ‘GC620’, USB-C 1개와 USB-A 1개를 지원하는 ‘GC720’, USB-C 2개를 지원하는 ‘GC820’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USB Type-C(USB-C) 단자는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65W까지 지원해 애플 M2/M1 Max 맥북프로/맥북에어, LG 그램 스타일 16/15/14형, 삼성 갤럭시북3 울트라/프로/프로360 등 17인치 이상 최신 노트북까지도 충전할 수 있다.

초고속충전 프로토콜(Programmable Power Supply, PPS) 적용으로 애플 아이패드 에어/프로/미니, 갤럭시탭 S8/S7 등 45W 이상 최신 태블릿과 스마트폰까지 초고속충전을 지원하며,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포함해 최대 2대까지 커버할 수 있다.

신제품은 GaN칩이 장착돼 기존 실리콘(Si)에 비해 스위칭(Switching) 손실을 저감, 충전 효율과 발열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아트뮤가 보유한 전력배분(Optimal Power Allocation, OPA)기술을 적용해 제품 크기를 소형화했다.

접지형 설계를 채택해 태블릿,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을 충전 시 누설전류를 차단해 기기 오작동, 과도한 전자파 발생, 감전 등의 문제를 예방하며 저전력 소형가전기기와 동시출력 시 미세전류로 인한 재부팅과 가변오류까지도 잡았다.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의 충전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전원 식별이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정밀설계의 단자가 접목됐으며, 투박하고 밋밋할 수 있는 기존 충전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외관 패턴 포인트를 주어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표면의 흠집과 지문자국을 방지할 수 있다.

아트뮤는 65W GaN 접지 듀얼 초고속충전기 외에도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3In1 무선충전기, 차량용고속충전기, 썬더볼트4 독 멀티허브, 썬더볼트4케이블, HDMI2.1케이블, DP1.4케이블등 노트북과 관련된 다양한 고속충전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아트뮤는 28종류의 세분화된 출력별 접지형 고속충전기를 공급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은 여름철 국내, 해외여행 준비 시 안전성과 편리함을 안겨줄 여행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트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정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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