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Balansa)’와 콜라보레이션 상품 ‘알약X발란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로고 티셔츠, 나일론 캡, 양말, 키링, 짐색, 휴대폰 케이스 등 10가지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와 알약의 캐릭터를 살렸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M 3.0’을 런칭했으며, 다양한 바이러스, 스미싱 등을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보안 기능은 강화했다. 간편한 관리 기능과 새로운 폰꾸미기 쇼핑까지 추가해 스마트폰과 관련한 모든 케어를 알약M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장은 “당사 대표적인 보안 서비스인 ‘알약’ 캐릭터를 활용해 알약M 3.0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이색 콜라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패션 브랜드 ‘발란사’와의 경계를 넘는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및 PC사용자라면 누구나 꼭 경험하고 싶은 알약이 될 수 있도록 이미지 개선 및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