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공동구매 연계로 편의성 높여
[데이터넷] 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스마트폰 보안 앱 ‘알약M’의 기능을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개편된 기능은 ▲개선된 UI ▲강력한 모바일 보안 ▲편리한 관리 기능 ▲내 손안의 편집샵, 폰 꾸미기 쇼핑 서비스 등이다.
알약M에는 ‘실시간 보호’ 기능이 적용, 더 빠르고 안전하게 위험한 앱과 파일을 보호하는 한편, 보안에 취약한 와이파이가 연결되면 빠르게 통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대 스미싱 탐지 DB를 바탕으로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스미싱 메시지를 탐지한다.
총체적인 UX/UI 개편으로 알약M의 주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새로워진 보안 홈에서 내 폰에 필요한 보안 관리 기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반적인 앱 화면 디자인의 직관성과 심미성을 강화해, 고객이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더불어 핸드폰 액세서리 쇼핑 서비스인 커머스 기능을 추가해 알약M 고객이 경쟁력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핸드폰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공동구매 기능을 포함해 선보일 예정이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장은 “알약M은 다양한 바이러스·스미싱 등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바일 보안 기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간편해진 관리 기능과 새로운 폰꾸미기 쇼핑까지 추가해 스마트폰과 관련한 모든 케어를 알약M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며 “디지털 친화적인 MZ세대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꼭 경험하고 싶은 국내 1위 모바일 보안 및 쇼핑 앱이자 진정한 ‘스마트폰 통합 케어 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