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퓨어//액셀러레이트 2023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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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퓨어//액셀러레이트 2023 서울’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9.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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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최적화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소개
퓨어스토리지(Purestorage) 로고.

[데이터넷]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한국 사장 유재성)가 12일 ‘퓨어//액셀러레이트 2023 서울(Pure//Accelerate 2023 Seoul)’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퓨어//액셀러레이트’는 최신 IT 트렌드와 현대적 데이터 경험에 대한 퓨어스토리지만의 인사이트·최신 데이터 솔루션들을 소개하는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로, 올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온라인과 시그니엘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행사 오프닝 기조연설에서는 퓨어스토리지의 에이제이 싱(Ajay Singh)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미래를 위한 데이터센터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퓨어스토리지의 에이미 파울러(Amy Fowler) 부사장 겸 플래시블레이드 사업부 총괄이 지속 가능하고, 인공지능(AI)에 최적화된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퓨어스토리지의 솔루션을 도입한 토스뱅크와 삼성전자가 패널토크에 참여해 데이터 운영 혁신 사례와 컨테이너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의 파트너사인 시스코(Cisco)와 빔(Veeam)이 함께 하는 심층 세션들도 준비돼 있으며, 퓨어스토리지는 이 외에도 제품 시연, 업계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온라인·오프라인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사장은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데이터를 통찰력으로 전환하는 역량이 향후 기업 경쟁력을 가리는 척도가 됐다.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을 비롯해 퓨어스토리지 전문가들과 각 분야 IT 리더들이 소개하는 신기술 트렌드를 살펴보고, 퓨어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해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 성공사례 등 유익한 세션들을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찰력과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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