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전무 선임
상태바
오케스트로, 신임 CFO에 박수환 전무 선임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7.07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케스트로 CFO인 박수환 전무.
▲박수환 오케스트로 CFO.

[데이터넷]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 김영광)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티맥스그룹에서 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한 박수환 전무를 선임했다고 최근 밝다.

박수환 전무는 198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임원이 돼 티맥스그룹 기획조정실에서 CFO를 역임하며 자금, 재무, 전략기획 등 그룹 경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박수환 CFO는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오케스트로의 재무건전성 강화, 중장기 FP&A, IR, M&A 분야 등을 맡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힘을 싣는다.

최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케스트로는 창업 5년이 채 되지 않은 2022년 매출 338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650억원 목표 초과 달성으로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8년 2명으로 시작한 임직원은 최근 300명을 넘었다. 2022년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200억원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200억원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시리즈B 1300억원 규모 투자 유치도 성황리에 마무리 중이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박수환 CFO의 합류에 대해 “본격적인 성장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적으로 최근 적극적인 우수한 인재 확보와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