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사업 확대, 클라우드 역량 강화 등에 활용
[데이터넷] 에스넷시스템(대표 유홍준·장병강)은 그룹 계열사인 인성정보의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넷은 지난 27일 인성정보 주식 126만주를 매도했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인성정보 지분 일부 매각은 투자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며 “매각을 통해 확보한 유동성은 AI 기반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사업 확대, 클라우드 역량 강화 등 그룹의 미래 먹거리 육성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그룹사인 인성정보, 하이케어넷 등에서 영위하는 디지털 원격의료, AI 진단 솔루션 등에 대한 투자 및 협력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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