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권익 보호’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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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권익 보호’ 정책포럼 개최
  • 박광하 기자
  • 승인 2023.06.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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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김성원, 김희곤, 강병원, 강훈식 국회의원,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배순영)와 함께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주제로 제3회 소비자지향성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이성림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시장 이슈를 제시하고, 이어서 송혜진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위원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비자지향적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성숙 계명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소연 서울대 교수, 고대균 충남대 교수, 장원석 연세대 교수, 신채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본부장,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현황과 동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진흥정책을 살펴보고 소비자의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번 정책포럼이 큰 의의가 있다”며 “포럼에서 제시되는 학계,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료:한국소비자원)
(자료: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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