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3’ 개최…5G 혁신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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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엘지,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3’ 개최…5G 혁신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3.06.1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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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극대화한 최신 5G 포트폴리오 소개
네트워크 수익화 솔루션 데모
엔터프라이즈 사업 확장 및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 소개
▲ 한네스 엑스트롬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은 고객이 요구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5G 솔루션을 제공과 가장 앞선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데이터넷]  에릭슨엘지는 통신사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Imagine Live Korea) 2023’을 개최하고, 5G 기술 리더십과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지속가능한 솔루션과 데모를 선보이며 미래를 위한 네트워크 진화 방향과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 통신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오전 세션에서는 네트워크 진화를 주제로 에너지 효율, 5G 망 진화 방향, 신규 라디오 솔루션, RAN 자동화 플랫폼, 지능형 셀 세이핑 기술, 5G 패킷코어 및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통신사가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에릭슨의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진화와 API 기반 비즈니스를 위한 에릭슨의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해 운영자의 네트워크 수익화에 대한 5G 이점도 상세히 알렸다.

오후에는 엔터프라이즈를 대상으로 에릭슨의 5G 특화망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전달했다. 특히 EP5G(Ericsson Private 5G)를 소개하며 국내외의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 EP5G 공식 파트너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네스 엑스트롬(Hannes Ekström) 에릭슨엘지 CEO는 ”에릭슨은 고객이 요구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5G 솔루션을 제공과 가장 앞선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한국에서는 400명이 넘는 모바일 기술 엔지니어들이 5G RAN, 5G 코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6G 등에 대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경인 엘릭슨엘지 CTO는 “에릭슨의 최첨단 실리콘은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 및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하는 에릭슨 5G 솔루션의 기반으로, 에너지 곡선을 깨면서 5G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레거시 장비의 현대화가 필수다”며 “현재 5G SA 생태계는 통신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로우 밴드 FDD NR은 미드밴드 커버리지 확장 및 5G SA 진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에릭슨은 혁신 기술을 통해 5G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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