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R 방식 채택, DSM서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
[데이터넷] 시놀로지(Synology)는 자사 보급형 시스템과 메인스트림 시스템에서 24시간 작동을 위한 스토리지의 안정성, 내구성 및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플러스(Plus) 시리즈 SATA HDD’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놀로지는 플러스 시리즈 HDD가 시놀로지 시스템에서 엄격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시리즈 라인업에 추가돼 시놀로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편리함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자기 기록(CMR) 기술, 을 채택해 가정, 소규모 사무실 사용자가 파일 공유, 데이터 백업, 감시 녹화 등에서 신뢰할 수 있다.
100만 시간 평균 고장 간격(MTBF), 연간 180테라바이트(TB) 작업 부하 등급 지원 등 안정적인 상시 작동을 돕는다.
최고의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30만 시간 이상의 엄격한 호환성 및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다중 사용자 작업 부하에서도 원활한 작동을 보장한다.
사용자는 시놀로지 DSM(DiskStation Manager)에서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드라이브를 꺼내 수동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다.
플러스 시리즈 HDD는 다양한 스토리지 요구 사항과 예산에 맞춰 4TB, 6TB, 8TB, 12TB 모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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