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2023 솔루션 리뷰] 그룹아이비 ‘디지털 리스크 보호’
상태바
[NGSV2023 솔루션 리뷰] 그룹아이비 ‘디지털 리스크 보호’
  • 데이터넷
  • 승인 2023.03.23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다크웹 노출된 기업 디지털 자산 리스크 관련 가시성 확보
인텔리전스 기반 SIEM 플랫폼 연동…리스크 탐지·분석·대응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최근 글로벌 경제는 인터넷경제에서 발전하여 초거대, 초스피드, 초연결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디지털전환은 CIO/CISO의 초 우선순위 과제가 되었고 통계청의 동향정보에 따르면 코로나 이후 국내의 온라인 경제는 매년 20% 내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다. 물론 금융 시장에서의 비대면 금융거래의 증가는 훨씬 더 가파르다고 할 수 있다.

기업의 디지털자산의 불법적인 유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브랜드의 오남용, 모조 상품의 온라인 판매, 콘텐츠의 해적판 유통, 디크웹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리스크'를 유발시켰고, 디지털 리스크는 결과적으로 매출 감소, 브랜드 불신에 따른 고객 이탈을 불러오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기업에게 치명적인 평판 하락을 안겨주게 되며, 최악의 경우에는 법적 소송 및 보상까지 해야 하므로 유/무형적인 피해는 정말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룹아이비의 ‘디지털 리스크 보호(DRP)’는 AI 기술을 이용, 디지털 리스크를 자동 식별하며, 피싱·스캠 등 유해 콘텐츠를 제거(Take-down)하고, 디지털 위협을 완화시키는 통합 브랜드 보호 플랫폼이다.

간편한 구축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100% SaaS 기반으로 구축돼 운영이 간결하며, 탐지된 위반 사항에 대한 유형별 분류 및 스코어링을 제공해 담당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유해한 불법 콘텐츠의 제거기능까지 직관적은 대시보드와 자동 보고서 기능을 통해서 지원한다.

DRP를 활용한다면 디지털 자산의 포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자연스럽게 기업의 리스크에 대한 사전 대처가 가능하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경영 관점의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 경영, 책임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무를 다함으로써 경쟁에서의 핵심역량을 보유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