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 2023 솔루션 리뷰] 엑스게이트 SSL VPN
상태바
[NGSV 2023 솔루션 리뷰] 엑스게이트 SSL VPN
  • 데이터넷
  • 승인 2023.03.20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격 기기·사용자 내부망 안전한 접근 지원…비대면 업무·IoT에 활용
1만5000명 최다 동시 접속 가능…대형 사업 잇달아 수주하며 안정성 입증

[데이터넷] 엑스게이트의 SSL VPN은 원격 사용자의 내부망 접근 시 발생되는 보안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자 인증과 트래픽 암호화를 지원한다. 엑스게이트 SSL VPN은 시스템 자원과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으로 비대면 업무와 IoT를 위해 사용된다.

엑스게이트 SSL VPN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보안성을 보장한다. 윈도우, MAC, 안드로이드, IOS, 리눅스, 구름OS 등 다양한 OS 환경 사용자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SQL, 오라클 등의 외부 인증 서버 연동으로 로컬 DB를 제공한다. 전용UI를 통한 모니터링 기능과 자체 전용 OTP, CS 및 웹접속 방식 지원, 멀티 인증이 가능하다. 관리자 2차인증 기능과 PW 복잡도 및 주기적 변경, 사용자 단말 운영 환경 제어, 비인가 프로그램 삭제, 국가별 IP 차단, 자체 이중화 구성 등을 통해 데이터 보안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 1만5000명까지 최다 동시 접속이 가능한 엑스게이트 SSL VPN은 지난해 대형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찰청 원격교육 사업, 육군 대테러 사업, 정부통합전산센터 사업에 이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1만유저가 동시 접속하는 대형 E-VPN 사업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엑스게이트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공공기관 ‘온북’ 민관협의체 2기에, VPN 전문사로 참여한다. 온북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이 사무실과 출장, 재택근무 공간에서도 보안규정을 지키면서 업무를 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정부는 기존 공공기관 업무용 PC를 개방형 운용체계인 ‘구름OS’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전면 교체 예정으로, 그 규모는 5년동안 60만대 이상이다.

엑스게이트 SSL VPN은 개방형 플랫폼(구름OS)와 연동해, 전원을 켜는 순간 VPN 선행인증이 가능하다. 엑스게이트는 온북의 확산과 기능개선, 품질보증, 운영 등을 목표로, 신뢰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품질 보증 체계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새로운 SSL VPN 비즈니스 모델 개발해 미래 먹거리 창출

최근 3년간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원격근무 확대와 인식의 변화로 인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SSL VPN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였다. 19년 5조원에서 25년 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령 역시, 외부에서 내부망 접속 시 VPN을 통한 접속이 의무화되고 있으며, 공공기관의 재택 및 화상회의에서도 VPN을 통한 보안지침이 강화되고 있다. 엑스게이트가 2021년 SSL 전담 사업부를 신설하고, 관련 컨설팅 및 기술인력 확충을 통해 SSL VPN 시장 공략을 발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이유다.

엑스게이트는 앞으로도 꾸준해 SSL VPN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관련 기술 개발과 컨설팅, 구축에 매진할 예정이다. 지자체의 교통관련 사업인 무선 교통신호 제어 사업, 자율주행 C-ITS 사업, 버스정보 BIS 시스템 사업, 환경 관련 전기차량 충전 사업, 재난 관련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도 클라이언트 기술 접목을 위해 연구, 개발 및 컨설팅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