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V 2023 솔루션 리뷰] 옥타 ‘WIC’·’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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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V 2023 솔루션 리뷰] 옥타 ‘WIC’·’CIC’
  • 데이터넷
  • 승인 2023.03.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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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고객 편의성 보장하며 강력한 계정·접근 보안 제공
아이덴티티 전문성 없이도 직원·고객 계정 보호 및 피싱·스캠 방지

[데이터넷] 아이덴티티 관리 전문기업 옥타는 직원과 고객의 편의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강력한 보안이 보장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포스 아이덴티티 클라우드(WIC)’와 ‘커스터머 아이덴티티 클라우드(CIC)’를 SaaS로 제공하고 있다.

WIC는 임직원이 모든 리소스에 안전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IAM과 IGA, PAM 기능이 통합돼 있다. WIC는 계정 발급부터 권한 부여, 적시 리소스 액세스 정책 적용 등 계정과 접근에 대한 모든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아이덴티티 사일로를 해소해 사용자 계정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액세스 패턴을 분석해 위험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확보하고 예방적 보안 정책을 운영할 수 있다.

WIC를 통해 제공하는 IGA ‘옥타 아이덴티티 거버넌스(OIG)’는 채팅 기반 앱을 통해 누가 어떤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결정하고 거버넌스 수행 방식을 간소화한다. 사용자 위치와 관계없이 사용자의 권한 및 컴플라이언스에 따른 액세스 룰을 정의하며, 컨텍스트 기반 인증으로 세심한 액세스 정책을 정의할 수 있게 한다.

PAM 솔루션 ‘옥타 프리빌리지드 액세스(OPA)’는 루트·관리자 서버 계정이나 프로덕션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같이 가장 중요한 자산을 보호한다. 패스워드리스 방식의 액세스를 지원하며, 옥타가 관리하는 최신 클라우드 볼트를 사용해 공유 관리자 계정의 자격증명을 보호한다. 2분기 사전 체험판, 4분시 공식 출시되는 OPA는 IAM과 거버넌스를 통합한 솔루션으로, 아이덴티티 사일로, 데이터 불일치, 인적 오류로 인해 특권 액세스 관리에 차질을 빚지 않게 한다.

CIC는 개발자 친화적 CIAM 솔루션으로, 가장 많은 종류의 SaaS 앱을 지원하며, 인하우스 앱도 쉽게 연결해 계정과 접근관리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개발자도 고객 계정 보호와 피싱·스캠 방지 등의 보안 기능을 접목한 사용자 환경을 만들수 있다. SSO, MFA를 지원하며, AWS·애저 등 클라우드 옵션을 제공하고, 데이터 레지던시를 위한 지역 인프라를 지원한다.

CIC는 소비자 앱과 SaaS 앱을 지원하며, 인수한 오스제로(Auth0) 기술을 접목해 제품·엔지니어링 리더들이 기업 고객을 위해 설계된 아이덴티티 솔루션으로 성장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한다. SaaS 앱 용 CIC는 모든 앱 빌드 담당자가 아이덴티티 전문가가 되지 않고도 엔터프라이즈급 아이덴티티를 확보하고, 성장을 가속할 수 있다.

API와 SDK를 사용해 셀프 서비스 온보딩을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구축할 수 있다. 고객이 엔지니어링 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액세스 제어를 프로비저닝하고, SSO를 설정하며, 조직의 다른 구성원을 초대할 수 있다.

SaaS 회사가 기업 고객의 아이덴티티를 단일 테넌트 하의 조직으로 관리 및 모델링할 수 있게 도와주는 툴 세트를 제공, 모든 소스와 엔터프라이즈 페더레이션, 계정 프로비저닝, 온보딩, 마이그레이션 흐름, 맞춤 설정된 브랜딩, 가장 엄격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보안 정책을 포함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인증 경험을 위해 조직별로 라스트 마일 맞춤 설정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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