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환경진단·산업설비 자산 식별·위협 분석 및 융합관제 서비스 제공
[데이터넷] 앤앤에스피(대표 김일용)는 LS일렉트릭과 OT 보안 솔루션 개발과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솔루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OT 보안 솔루션을 구현한다.
양사의 OT 보안 솔루션은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팩토리 환경진단과 산업설비자산의 식별,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최적의 융합관제서비스를 제공한다.
LS일렉트릭은 전공정 자동화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단위 기계에서 프로세스까지 산업 환경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자동화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앤앤에스피는 OT/ICS 전용 망간 경계보안 솔루션 ‘엔넷다이오드’, ‘엔넷트러스트’, ‘엔넷CDS’와 지능형 이상징후 예측진단 솔루션 ‘엔넷프로브’, ‘엔넷NDR’, ‘엔넷TMC’를 보유하고 있다.
이유미 LS일렉트릭 자동화 CIC 전략 및 디지털부분 상무는 “국내 OT/ICS 보안 토탈 솔루션을 보유한 앤앤에스피와의 협력을 통해, LS일렉트릭의 특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일용 앤앤에스피 대표는 “LS일렉트릭과의 전략적인 사업협력을 통해 앤앤에스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한 OT보안관제 솔루션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최적화돼 다양한 산업현장의 보안성과 생산성을 높여줄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마트 공장 자산의 가시성 확보는 물론 생산설비의 가용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는 데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