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 한 자리서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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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있는 차세대 보안 기술, 한 자리서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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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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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미디어 ‘제 22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3’ 개최
제로 트러스트·클라우드 보안·OT 보안 기술·솔루션 총 망라한 보안 세미나 열려
4개 통합 세션·3개 트랙 18개 세션 및 34개 전시부스 통해 첨단 보안 기술 선 봬

[데이터넷] 경제상황이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서 기업·기관의 예산 투자가 극히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보안 약화로 이어지게 되는데, 고도화된 위협에 대응하기보다 기존의 보안을 유지하는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보안 전문기관들은 이 때를 노리는 공격이 극심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공격자들은 관리되지 않은 취약점, 노출된 공격표면, 탈취한 계정을 이용해 침투하고, 내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우회하면서 침해를 확장하는데, 기존의 보안 기술과 정책, 시스템으로는 새로운 위협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보안 접근법을 다르게 한 ‘제로 트러스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제로 트러스트는 기술이나 전략이 아니라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기존 보안 정책에 적용해 효과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지는 조직의 보안 경영 능력에 달려있다.

보안조직은 제한된 예산과 부족한 인력으로 교묘하고 집요하게 전개되는 보안위협에 대응하며, 내외부 위협과 파트너·공급망 위협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화산미디어(대표 정용달)의 ‘제 22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3 세미나 & 전시’에서 기업·기관의 경영진, IT·보안 의사결정권자와 현업 담당자,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고도화되는 보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해 열린 ‘제 21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2
▲지난해 열린 ‘제 21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2

기업과 기관 겪는 보안 문제 현실적·이상적 해법 제시

㈜화산미디어의 보안 전문 연례 행사인 ‘제 22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3’은 3월 9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며, 현재 기업과 기관이 겪고 있는 보안 문제를 진단하고, 사이버 위협 및 내부자 위협 트렌드를 설명하면서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보안 해법을 제안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차세대 보안 비전’은 최근 보안 업계의 최대 화두인 ‘제로 트러스트’ 원칙의 보안 전략 수립 방법과 필요 기술·솔루션,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민첩하게 운영할 수 있는 방법과 진화하는 OT/CPS 및 XIoT 환경의 보안위협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낮춰 비즈니스 연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제안한다.

이 행사는 오전 4개의 통합세션과 오후 3개 트랙 18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34개의 전시부스를 통해 국내외 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국내 기업·기관의 의사결정권자, IT·보안 총괄 책임 및 담당자와 보안 업계 오피니언 리더, 업계 관계자 60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데이터넷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클라우드·OT 보안 등 다양한 주제 세션 마련

세미나 주요 세션의 발표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박인우 아쿠아 시큐리티 코리아 수석 ‘공급망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

▲박현범 포티넷 코리아 차장 ’외부 위협 대응을 위한 리스크 관리 전략’

▲김민혁 한국 HPE 아루바 매니저 ‘엔데믹 시대 업무환경에서의 네트워크 보안 트렌드

▲강대원 소프트캠프 본부장 ‘경계 없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 도큐먼트 거버넌스 실현’

▲윤명익 한국 트렌드마이크로 이사 ‘XDR의 다계층 보안 위협 탐지·대응과 공격 표면 위협 관리’

▲장희재 옥타 아이덴티티 코리아 상무 ‘클라우드 시대, 기업의 아이덴티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이승원 시큐레터 CTO(기술연구개발총괄) ‘해커와의 싸움 - 누가 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가?’

▲서현석 그룹아이비 지사장 ‘디지털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과 기술 동향’

▲강두원 태니엄 코리아 부장 ‘보이는 만큼 방어할 수 있다!’

▲류봉현 모니터랩 상품관리본부장 ‘글로벌 엣지 플랫폼’을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인승진 지스케일러 코리아 전무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AI/ML’

▲채홍소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 이사 ‘AD 중심의 계정 침해 대응 및 DR 전략’

▲왕정석 스텔라사이버 한국지사장 ‘XDR을 활용한 차세대 보안운영 및 관제센터(SoC) 구축’

▲김혁준 나루씨큐리티 대표이사 ‘제로 트러스트 시대의 사이버 위협 대응’

▲김정수 메가존클라우드 팀장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무력화 대응 전략’

▲손지훈 리얼시큐 과장 ‘기업 이메일 침해(BEC) 공격과 이메일 보안 기술 동향’

▲나현식 투씨에스지 매니저 ‘올 한 해 딱 하나의 보안 프로젝트만 수행해야 한다면?’

▲박정식 이반티 코리아 기술이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액세스 보안 및 IT 운용 전략’

▲윤주영 투씨에스지 사업전략 팀장 ‘업무 환경 변화에 따른 엔드포인트 보안 문제 및 대응 사례’

▲안교찬 엠엘소프트 이사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권중술 굿모닝아이텍 상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통합 가시성 확보 및 내부 위협 확산 방지 전략’

▲한승열 3S소프트 부장 ‘망 분리 시장 동향 및 기술 트렌드’

보안업계 대표 34개사 솔루션 한 곳에서 만나

이 날 행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부스는 ▲소프트캠프 ▲아쿠아시큐리티 ▲HPE 아루바(위버시템즈) ▲포티넷 ▲아카마이(굿모닝아이텍) ▲그룹IB ▲노조미네트웍스 ▲투씨에스지 ▲리얼시큐 ▲메가존 클라우드 ▲모니터랩 ▲스텔라사이버 ▲시큐레터 ▲쓰리에스소프트 ▲지스케일러(엑스퍼넷) ▲엠엘소프트 ▲나루씨큐리티(인성디지탈) ▲옥타(인성디지탈) ▲이반티(인성디지탈) ▲퀘스트소프트웨어 ▲태니엄 ▲트렌드마이크로(시스원) ▲메타넷티플랫폼 ▲노네임시큐리티(아이씨티넷) ▲안랩 ▲에스에스알 ▲엑스게이트(SK쉴더스) ▲이글루코퍼레이션 ▲이셋(이에스티씨) ▲힐스톤네트웍스(이에스티씨) ▲포트라(인성디지탈) ▲클래로티(인성디지탈) ▲플랜티넷 ▲엑소니어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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