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티피링크(TP-Link)는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발하는 상이다.
티피링크는 홈 메시 와이파이 7 공유기 ‘데코 BE95’를 비롯해 와이파이 7 게이밍 공유기 ‘아처 GE800’, 라이다 내비게이션 로봇 청소기 ‘타포 RV30C 슬림’, 타포 스마트 영상 도어록 등 4개의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데코 BE95’는 BE33000 통합 홈 메시 와이파이 7 시스템 공유기로 최대 33Gbps의 속도가 지원되며 각각 2개의 10G와 2.5G WAN/LAN 포트가 탑재돼 10기가 네트워크 시대를 열었다. 또한 AI 기반 메시 기술을 활용해 고급 알고리즘과 자가 학습 기능으로 메시 와이파이가 집안 곳곳에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돕고, ‘홈실드’ 고급 보안 프로그램도 제공돼 한층 안전한 보안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아처 GE800’은 BE19000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7 게이밍 공유기로 최대 19Gbps의 속도가 제공되며 각각 2개의 10G와 2.5G WAN/LAN 포트가 탑재돼 있다. 또한 초고속 10기가 네트워크 속도를 통해 원활하고 빠른 AR/VR/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친화적인 미래형 디자인으로 세간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담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 세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