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2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트워크 타임즈는 국내 IT산업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디지털로 전화되고 있는 격변의 시기에 네트워크 타임즈는 산업에 계신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흔적을 기록하며,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각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모든 시각을 하나로 묶어내고 이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고단한 작업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정성스러운 수고 덕분에 우리는 타인을 이해하고, 과거를 뒤돌아보며, 준비된 미래에 한발한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희 데우스시스템즈도 앞으로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여, 산업에 계신 수많은 선후배님들과 공유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계속 네트워크 타임즈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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