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어스,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장 공략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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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어스,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장 공략 잰걸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1.09.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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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G 클라우드뷰어’ 호평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과 미터링 통해 전사 인프라 자원관리 플랫폼으로 진화

[데이터넷] IT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기업 굿어스(대표 유규상)는 고객 맞춤형 클라우드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G 클라우드뷰어(Global CloudViewer)’를 앞세워 시장을 성공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의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사용량에 기반한 비용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굿어스의 클라우드형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은 여러 개의 거점 사업장에서 운영중인 네트워크 요소의 사용량부터 회선 및 장비에 대한 성능 및 장애 관리는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에 대한 과금까지 사용자 입장에서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자체 데이터센터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경우 효율적인 업무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된다. 네트워크의 실시간 성능 및 장애 관리는 물론 사용량 측정을 통해 부서, 사업장, 회사별 사용량 관리가 가능해 수요예측 기준을 만들 수 있고,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량에 대한 과금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 월별 과금 관리를 지원해 IT 자원 관리 지표로도 활용할 수 있다.

‘G 클라우드뷰어’는 에스넷그룹에서 자체 개발한 NMS(Network Monitoring Solution) 솔루션인 ‘엑스퍼트뷰어(XpertViewer)'의 고도화 버전으로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G 클라우드뷰어’는 ‘엑스퍼트뷰어’의 레거시 장비 상태 모니터링 기능에 클라우드 사용량을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노하우를 결합한 클라우드형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지난 2005년 상용화된 ‘엑스퍼트뷰어’는 반도체 및 가전 제품 생산라인나 오피스망, 공공 및 대학 등 다양한 고객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유규상 굿어스 대표는 “클라우드 네트워크의 모니터링과 미터링을 통해 단순 레거시 네트워크 모니터링을 전사적인 인프라 자원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한 솔루션이 ‘G 클라우드뷰어‘다”며 “제조 생산 기업의 공정 자동화가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모니터링이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찾는 고객사 역시 증가하고 있어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의 관계사로 2002년 3월 설립된 굿어스는 네트워크 인프라 유지 보수 및 운영사업으로 출발해 데이터베이스 컨설팅 및 구축, NI, 가상화, 네트워크 보안 등으로 사업 분야를 다양화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경쟁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굿어스는 지난 2018년 10월 주요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데이터 부문은 ‘굿어스데이터’로, 공장자동화(FA) 및 사물인터넷(IoT)은 ‘굿어스스마트솔루션’으로 전문화하고, 현재는 IT 인프라, 가상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보안, IT 아웃소싱(ITO)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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